현재 고속버스는 출발 후부터 도착예정시간 이전에 취소하면 운임의 60%가 수수료로 빠집니다. 일반기간 금~일·공휴일에는 출발 1일 전~3시간 이전 7.5%, 출발까지 3시간 미만 15%입니다. 못 타는 일정이 확정됐다면 출발시간을 넘기지 말고 취소 예상금액부터 확인하세요.
일반기간의 취소 시점별 수수료
버스표를 취소할 때는 운임뿐 아니라 출발까지 남은 시간을 함께 봐야 합니다. 출발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못 타게 되면, 다음 표를 사기 전에 기존 표에서부터 손실이 생깁니다.
법제처의 고속버스 취소·환불 안내를 기준으로 일반기간의 요율을 정리했습니다. 각 운송사업자의 개별 약관과 본인 승차권의 취소 안내를 최종 확인해야 하며, 이 표를 시외버스·공항버스·철도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 취소 시점 | 월~목 | 금~일·공휴일 |
|---|---|---|
| 출발 2일 전 | 없음 | 없음 |
| 출발 1일 전~3시간 이전 | 5% | 7.5% |
| 출발까지 3시간 미만 | 10% | 15% |
| 출발 후~도착예정시간 이전 | 60% | 60% |
| 도착예정시간 초과 | 100% | 100% |
출발 후 60%는 2026년 5월 1일~2027년 4월 30일 적용 구간입니다. 명절 특별기준과 당일 발권 예외는 이 일반표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출발 2일 전
- 월~목
- 없음
- 금~일·공휴일
- 없음
출발 1일 전~3시간 이전
- 월~목
- 5%
- 금~일·공휴일
- 7.5%
출발까지 3시간 미만
- 월~목
- 10%
- 금~일·공휴일
- 15%
출발 후~도착예정시간 이전
- 월~목
- 60%
- 금~일·공휴일
- 60%
도착예정시간 초과
- 월~목
- 100%
- 금~일·공휴일
- 100%
운임 3만원을 넣은 환불액 계산
아래 30,000원은 특정 노선의 판매가격이 아니라 계산을 설명하기 위한 가정입니다. 본인이 산 표의 운임을 같은 식에 넣으면 됩니다. 수수료는 운임에 적용 요율을 곱하고, 환불액은 운임에서 그 수수료를 빼서 계산했습니다.
일반기간 금~일·공휴일의 같은 표라면 7.5% 구간에서는 27,750원, 15% 구간에서는 25,500원을 돌려받는 계산입니다. 출발 후 60% 구간으로 넘어가면 환불액은 12,000원으로 줄어듭니다. 출발 전에 취소했을 때와 나중에 취소했을 때의 차이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정한 취소 시점 | 수수료 | 환불액 |
|---|---|---|
| 출발 2일 전 | 0원 | 30,000원 |
| 금~일·공휴일 · 출발 1일 전~3시간 이전 | 2,250원 | 27,750원 |
| 금~일·공휴일 · 출발까지 3시간 미만 | 4,500원 | 25,500원 |
| 출발 후~도착예정시간 이전 | 18,000원 | 12,000원 |
| 도착예정시간 초과 | 30,000원 | 0원 |
30,000원 × 7.5% = 2,250원, × 15% = 4,500원, × 60% = 18,000원입니다. 실제 노선 요금·취소 처리 결과·카드 환불 완료를 확인한 값이 아닙니다.
출발 2일 전
- 수수료
- 0원
- 환불액
- 30,000원
금~일·공휴일 · 출발 1일 전~3시간 이전
- 수수료
- 2,250원
- 환불액
- 27,750원
금~일·공휴일 · 출발까지 3시간 미만
- 수수료
- 4,500원
- 환불액
- 25,500원
출발 후~도착예정시간 이전
- 수수료
- 18,000원
- 환불액
- 12,000원
도착예정시간 초과
- 수수료
- 30,000원
- 환불액
- 0원
현재 출발 후 수수료와 명절 기준
국토교통부의 개편 안내는 출발 후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높이는 구조를 설명합니다. 예전 글에서 본 30%나 50%를 지금 환불 계산에 넣으면 안 됩니다. 현재 적용 구간은 법제처 안내의 2026년 5월 1일~2027년 4월 30일, 운임의 60%입니다.
명절에는 출발 전 수수료도 일반 주말·공휴일과 별도로 구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기준을 20%로 안내하지만, 실제 승차권에 적용되는 기간과 취소 구간은 예매 서비스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공휴일 표를 명절 표로 보거나, 위 15%를 명절 표에 그대로 넣지 마세요.
이 글의 계산표는 승객 사정으로 사용하지 않은 표를 취소하는 상황입니다. 운행 취소·사업자 귀책사유 등 다른 상황의 보상까지 같은 계산으로 처리할 수는 없습니다.
당일 발권의 수수료 예외
법제처 안내에는 출발 당일 발행한 승차권을 발행 시점부터 1시간 이내에 취소하고, 아직 지정 차량 출발 전이라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예외가 있습니다. 두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출발하는 표를 방금 샀다가 일정이 잘못된 것을 알았다면, 발행 시각과 출발 시각을 먼저 보세요. 샀던 날짜에 취소한다는 사실만으로 모두 무료가 되거나, 발행 후 1시간이 남았다는 이유로 차량이 출발한 뒤에도 무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출발까지 남은 시간의 경계에 가까울수록 화면을 켜둔 채 판단만 미루는 것은 피하세요. 실제 취소 처리 시점과 표시된 예상금액을 확인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취소·변경 전에 확인할 내역
취소는 처음 결제한 사이트·앱이나 승차권에 안내된 경로에서 진행합니다. 다른 예매 사이트에서 같은 노선을 찾았다고 기존 표까지 자동으로 취소되지는 않습니다. 날짜나 시간을 바꾸려는 경우에도 변경 기능·수수료와 기존 표의 처리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취소 전에 운임, 적용 수수료와 환불 예정액을 읽어 보세요. 처리 후에는 예매내역의 취소 상태를 확인하고, 결제수단의 환불 반영까지 별도로 살펴봅니다. 취소 요청이 접수된 것과 통장·카드에 환불이 반영된 것은 같은 단계가 아닙니다.
신규 표가 필요한 경우에는 새 표의 가격과 기존 표의 취소수수료를 함께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위 3만원 표에서 수수료 4,500원을 내고 새 표를 30,000원에 샀다고 가정하면, 최종 여행 지출은 34,500원입니다. 새 표 값만 보고 3만원을 썼다고 계산하지 마세요.
- 내 승차권의 출발 시각과 운임, 적용되는 취소 기준을 확인합니다.
- 당일 발권 예외라면 발행 후 1시간 이내와 출발 전 조건을 함께 봅니다.
- 화면에 표시되는 수수료·환불액을 읽고 취소 완료 상태를 확인합니다.
- 새로 살 표의 운임에 기존 표에서 부담한 수수료를 더해 지출을 계산합니다.
ALDDEULECO NOTE
알뜰에코 한마디
버스표를 못 쓰게 됐다면 취소 시점을 늦추지 마세요. 먼저 기존 표의 수수료와 환불액을 확인하고, 새 표가 필요하면 그 가격까지 더해 실제 지출을 계산하면 됩니다.
공식 자료에서 직접 확인하기 ↗QUICK ANSWERS
자주 묻는 질문
고속버스가 출발하면 지금은 50%를 떼나요?+
현재 구간은 60%입니다. 법제처가 안내한 2026년 5월 1일~2027년 4월 30일에는 출발 후부터 도착예정시간 이전까지 운임의 60%가 수수료입니다. 이후 적용 구간은 달라지므로 승차권 안내를 확인하세요.
표를 산 날 취소하면 항상 무료인가요?+
그렇게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출발 당일 발행한 표의 예외는 발행 후 1시간 이내이면서 지정 차량 출발 전일 때입니다. 이 두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날 시외버스를 취소해도 이 표를 쓰나요?+
아닙니다. 이 글은 고속버스 운송약관을 근거로 한 안내입니다. 시외버스·공항버스와 다른 교통수단은 해당 승차권의 약관과 취소금액을 확인하세요.
3만원이 실제 고속버스 요금인가요?+
특정 노선 요금이 아니라 요율을 원 단위로 설명하기 위한 가정입니다. 실제로 산 표의 운임과 취소 화면의 계산을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SOURCES
참고한 자료
-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국내여행자·버스 이용하기 — 고속버스 운송약관 기준 취소·환불 안내↗
- 국토교통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고속버스 승차권 취소수수료 개편 — 요일·명절 구분과 단계적 인상↗



